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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쳐 | 리뷰

수분가득 촉촉촉, 지민이의 바디에센스 레시피

2009-01-20

황금빛 태양이 가득히 내려앉은 공간, 알록달록 화사한 빛들이 부서져 내리는 한가로운 오후. 익숙한 멜로디가 우리의 귀를 사로잡는다. 영롱한 빛의 유리병들로 가득 찬 공간에서 한지민은 무얼 그리 열심히 만들고 있는 것일까? 비타민 가득한 유채꿀을 담고, 풍부한 미네랄과 영양 가득하기로 소문난 호박도 담고, 피부에 좋기로 소문난 재료들을 담아 만든 건 그녀 자신을 위한 바디 에센스.
촉촉하고 부드러워질 피부를 상상하며 만드는 내내 환한 미소를 짓는 한지민. 행복한 상상에 젖어 들며 달콤하고 앳된 음색으로 노래를 흥얼거린다.

한지민의 레시피로 만든 천연 성분 가득한 촉촉한 바디 보습제는 바로 해피바스 리페어 24 바디에센스이다. 주요 성분인 유채꿀과 호박은 손상되고 거칠어진 피부를 리페어링 해주어 피부 건조의 고민을 해결하고 아름다운 피부로 만들어주는 효과가 있다.
특히 피부 속 깊숙이 24시간 유지되는 롱래스팅 보습 효과는 우리 몸의 수분을 빼앗기지 않도록 지켜주며 건조한 환경에서도 피부를 촉촉하게 만들어준다.

하얗고 촉촉한 어린 피부의 대명사 한지민이 노래한 ‘꿀과 호박 송’은 친숙한 멜로디여서 일까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자신도 모르게 따라 부르게 만든다.
우리에게 잘 알려진 노래인 ‘마법의 성’을 편곡한 이번 CM송은 광고의 완성도를 높이는데 큰 역할을 했으며 모델 한지민이 직접 불러서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가수 뺨치는 가창 실력과 미성으로 녹음실 스태프들을 놀라게 한 그녀. 긴 시간 마이크 앞에 서서도 “다시 갈께요”를 연거푸 외치며 녹음에 임했다고 한다. 반복되는 작업에도 힘든 기색 없이 적극적인 모습을 보인 한지민 이었기에 프로다운 그녀의 모습은 스태프들의 박수를 끌어내기에 충분했다고. 아름답고 환상적인 광고 비주얼을 200% 살려주는 그녀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보는 것도 이번 광고의 주요 감상 포인트가 될 수 있을 것이다.


광고주 | 아모레퍼시픽, 광고대행사 | 크리에이티브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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