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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뉴스 - 깜찍한 Beetle과 럭셔리한 캠핑카의 만남 : BeeCar

강현진  | 2003-07-13

유럽만큼 캠핑카를 타고 다니며 여행하기 좋은 곳이 있을까...캠핑카도 보통의 투박한 캠핑카가 아니라 새로운 디자인의 캠핑카라면 여행이 짜릿하리만치 멋져질 것이다.
깜찍한 레트로풍의 디자인으로 늘 사랑받고 있는 폭스바겐의 비틀(Beetle)이 캠핑족을 위한 자기짝을 동행시켜 등장했다. 그 멋진 한 쌍의 이름은 BeeCar..

* BeeCar의 탄생
BeeCar는 „Bee(tle) Car(avan)“ 의 준말로써 비틀과 캐러반(캠핑카를 의미)의 합성어이다.
1998년에 폭스박겐사는 캠핑카 산업에 관심을 보여 스터디를 시작했고, 1999년부터 독일의 JOERN DESIGN의 제휴로 본격적인 계발에 들어갔다. 37세의 JOERN DESIGN의 Joern Schidmt-Wiegand씨와 전 폭스바겐 디자이너인 Stefan Seiffert가 중심이 되어 디자인이 진행되었다.




* BeeCar의 컨셉과 인테리어
BeeCar는 Koeniglicher Spass,즉 왕이 누리는 듯한 호사스러움을 선사한다는 컨셉으로 독특한 디자인과 첨단 시설을 고루갖추었다.

세개의 수면 공간, 실내온도 조절기능, 출입구의 자동계단, 오픈이 가능한 차 천장, DVD는 와 Hi-Fi시스템, 전기로 조절되는 블라인드 등의 시설과 고급 석재로 마감된 욕실, 최고급 카펫이 깔린 실내 공간, 베드 소파등의 고급 가구등으로 치장되었다.
"BeeCar에서는 한시도 가만히 있을 수 없죠. 늘 무언가를 하고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라고 Joern Schidmt-Wiegand씨는 말한다.

이 디자인 컨셉을 현실화시키기 위해 든 계발비는 250,000유로에 달하고 시장에 선보인 가격은 원화로 3억을 넘어간다.

(최소의 공간에 럭셔리함으로 가득찬 BeeCar의 인테리어. 궁전의 분위기를 연상시킨다. 창문이 사방은 물론 천장에 까지 나있어 차가 달릴때 파노라마의 경치를 즐길수 있다.)


* BeeCar의 2탄??
이 비싼 캠핑카를 사서 즐거움을 만끽할 이가 얼마나 될지 의문이지만, Joern Schidmt-Wiegand씨가 가장 강조하는 '독창성'면에서는 완벽한 작품이라 할 수 있겠다. 캠핑카 시장의 발전을 염두에 두며 BeeCar의 독창적인 면을 살려나갈것이라는 BeeCar프로젝트 팀은 "우리는 아직도 미친 재밌는 생각들로 가득차 있다"며 자신있게 말한다.
이들의 제 2탄을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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