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4-18
한국조폐공사가 18일 코엑스 SM아티움에서 ‘엑소(EXO) 공식 기념 메달’을 공개했다. 엑소 기념 메달은 23일(월) 낮 12시부터 온라인 쇼핑몰 11번가 등을 통해 예약 판매된다.
18일 공개되는 엑소 공식 기념 메달과 석고판은 곧 오픈할 삼성동 SMTOWN 코엑스 아티움 내 뮤지엄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엑소 공식 기념 메달의 앞면에는 국내 최고의 화폐 디자이너가 작업한 멤버의 얼굴이 총 9개의 메달에 각각 디자인됐으며, 위조 방지를 위한 잠상기술이 활용됐다. 뒷면에는 엑소의 로고와 함께 기념 문구가 새겨졌다.
메달은 디자인은 동일하지만 사이즈와 패키지가 차별화된 ‘스페셜 패키지’와 ‘일반형’ 2종으로 판매된다.
스페셜 패키지는 23일(월) 낮 12시부터 온라인 쇼핑몰 11번가에서 예약 주문이 진행되며 단품과 세트 각각 1인당 1개로 구매가 제한된다. 일반형은 30일 낮 12시부터 일주일간 조폐공사 온라인 쇼핑몰, 11번가, 풍산화동양행, 더현대닷컴, Hmall 등에서 판매되며 예약 주문 기간 내 접수된 수량만큼만 제작된다.
에디터_ 김영철(yckim@jungl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