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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쳐 | 뉴스

코웨이, 2017 핀업 디자인 어워드 ‘최고상’ 영예

2018-01-16

코웨이가 ‘2017 핀업 디자인 어워드’에서 최고상인 베스트 오브 베스트 등 다수의 디자인상을 받았다. 이번 수상으로 핀업 디자인 어워드 12년 연속 수상이라는 대기록을 남겼다.

 

올해로 21회를 맞이한 ‘핀업 디자인 어워드’는 한국산업디자이너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디자인 공모전으로 ‘굿디자인’ ‘대한민국 디자인 대상’과 함께 국내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히며 수상작에 ‘핀업 마크’를 부여한다. 

 

‘2017 핀업 디자인 어워드’ 최고상 ‘코웨이 트러스트 라운지’ (사진제공: 코웨이)

 ‘2017 핀업 디자인 어워드’ 최고상 코웨이 트러스트 라운지 (사진제공: 코웨이)

 

 

이번 베스트 오브 베스트를 수상한 ‘코웨이 트러스트 라운지’는 내부 임직원들의 휴식 및 회의 공간이자 외부 방문객들을 맞는 곳이다. 

국내를 대표하는 물 기업인 코웨이의 기업 정체성과 방향성을 손쉽게 전달하기 위해 파란색을 주요 색상으로 활용했으며, 기업 이미지를 시각적, 상징적으로 표현한 부분이 높은 점수를 받아 수상으로 이어졌다.

 

‘2017 핀업 디자인 어워드’ 최고상 ‘코웨이 트러스트 라운지’ (사진제공: 코웨이)

‘2017 핀업 디자인 어워드’ 최고상 코웨이 트러스트 라운지(사진제공: 코웨이)

 

 

또한 최고상과 함께 멀티액션 가습청정기 IoCare(APMS-1516E), 나노직수 정수기(P-5600N) 등 9개 제품과 AIS(아이스) 브랜드 디자인을 포함해 총 10개 디자인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2017 핀업 디자인 어워드’ 디자인상(사진제공: 코웨이)

‘2017 핀업 디자인 어워드’ 디자인상(사진제공: 코웨이)

 

 

코웨이 디자인연구소의 박응규 BX 디자인팀장은 “그동안 코웨이의 디자인에 대한 열정과 노력이 좋은 결실로 이어지고 있다”며 “코웨이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디자인 혁신을 통해 고객에게 생활 전반을 케어 하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www.coway.co.kr 

 

에디터_ 김영철(yckim@jungl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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