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1-02
(사진제공: 구슬모아당구장)
구슬모아 당구장의 2016년 마지막 전시인 ‘와이크래프트보츠: SCARFING’ 전이 오는 11월 5일부터 12월 24일까지 개최된다.
(사진제공: 구슬모아당구장)
(사진제공: 구슬모아당구장)
또한 YCB와의 인터뷰 및 작업환경, 칠성조선소와 아름다운 청초호의 모습이 담긴 다큐멘터리도 전시기간 동안 함께 상영된다. 전시를 본 관객들은 매일 무언가를 고민하고, 깎아내고, 이어 붙이면서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려는 와이크래프트보츠의 실험 정신과 그 안에서 예술가적 태도를 유지하고자 노력하는 모습을 보고 또 다른 공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카누와 카약이 원천적으로 지니고 있는 유려한 곡선미와 함께 여유로운 삶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와이크래프트보츠: SCARFING’전은 11월 4일 오프닝을 시작으로, 12월 24일에 끝을 맺는다. 더 자세한 사항은 구슬모아당구장 사이트(daelimmuseum.org/guseulmoa/index.do)참고.
에디터_ 허영은(yeheo@jungl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