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 | 2016-10-31
일요일은 눈을 뜨는 순간부터 기분이 괜히 우울해진다. 다음날이 월요일이기 때문. 일요일부터 월요일까지 이어지는 이러한 상태를 흔히 ‘월요병’이라고 부르는데, 한 주가 시작되는 월요일마다 정신적, 육체적 피로나 힘이 없음을 느끼는 증상을 말한다. 누가 지어낸 표현인지 모르겠지만 참 잘 지었다. 이런 월요병을 극복할 방법을 강구하는 브랜드가 있다. 브랜드명부터 월요일이 싫다며 외치는 양말 브랜드 아이헤이트먼데이(I HATE MONDAY). 엄청난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아이헤이트먼데이의 이야기를 지금 <무신사 레커멘드>에서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