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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쳐 | 뉴스

건국대 학생팀, 알카즘 국제건축공모전서 우수상 수상

2016-07-05

 

심규동 학생 국제공모전 출품작(사진제공: 건국대학교)

심규동 학생 국제공모전 출품작(사진제공: 건국대학교)


 

‘2016 알카즘(Archasm) 국제건축공모전’ 우수상(Honorable mention)에 건국대 건축대학 심규동(25, 건축학과 3)·김지수(22, 건축학과 3)학생과 부경대 졸업생 홍석진(28)씨 팀이 선정됐다. 

 

‘평화의 파빌리온(Peace Pavilion)’을 주제로 한 ‘2016 알카즘(Archasm) 국제건축공모전’은 파리 테러로 인한 슬픔과 애도를 건축이라는 언어로 표현, 파빌리온을 통해 사회적·종교적 조화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평화의 메시지를 예술과 건축으로 전달하고자 올해 2월 16일부터 6월 19일까지 진행됐다. 

 

전세계에서 324점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10개의 우수작 팀 중 한 팀으로 선정된 건국대 학생들은 파리 테러의 충격과 슬픔을 상징하는 흑백공간에서 빛이 있는 밝은 공간으로 이동하도록 작품을 설계했다. 또한 사람들이 파빌리온을 이동하면서 테러의 슬픔과 비극을 자연스럽게 평화와 희망의 감정으로 변환할 수 있게 하는 등, 혁신적이며 심미적으로 파빌리온을 디자인하고 주변 공공장소를 활성화해 커뮤니티를 풍부하게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건국대 심규동 학생은 “사회적인 문제를 인식하고 그에 대한 관념적인 용어를 실제 실체화된 시각적인 이미지로 표현한 점에서 매우 뜻 깊었으며 공모전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파리테러의 비극에 대해서도 깊이 이해하고 공감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슬픔과 애도, 추모와 평화라는 추상적인 단어들을 건축이라는 물리적인 결과물로 나타내는 작업을 통해 여러 가지 실험과 도전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으며 관념적인 용어를 실체화시키는 과정에서 시각적인 이미지를 모든 사람이 공감하게 만드는데 가장 큰 의미를 두었다”고 말했다. 

 

건축·디자인 관련 주제를 선정해 공모전만을 주최하는 단체인 알카즘은 참가자들의 창의적인 재능과 열정, 비전을 개방된 온라인 공간에서 자유롭게 공유하기 위해 2015년부터 공모전을 운영하고 있으며 해외 유명 건축가와 디자이너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한다. 

 

건축 디자인 관련 국제공모전 기관인 ‘알카즘(Archasm)’의 주관으로 열린 이번 공모전의 수상작들은 알카즘 홈페이지와 블로그, 페이스북, 인도 유명 건축 잡지 등에 공개됐다. 

 

www.archasm.in 

www.konk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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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 

최유진 에디터
감성을 어루만지는 따뜻한 디자인, 마음을 움직이는 포근한 디자인 이야기를 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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