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4-14
ASUS(에이수스, http://kr.asus.com)가 12일부터 17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2016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서 젠(Zen)의 하모니와 자연의 아름다움에서 영감을 받은 ‘삶의 빛(Glow of life)’이라는 주제의 전시에서 에이수스의 디자인적 가치를 적극 연출한다. 또한 에이수스의 ‘젠(Zen)’ 철학에서 영감 얻은 혁신적인 신제품도 함께 선보인다.
삶의 빛이라는 주제의 전시는 젠과 자연의 아름다움에서 영감을 받은 것으로, 혁신적인 기술로 유저의 디지털 경험을 극대화하고자 한 에이수스의 목표를 표현했다. 에이수스 디자인 센터가 제작한 불빛이 가득한 나무 조각상 숲이 특징인 이번 전시는 빛과 색을 활용해 넋을 놓게 하는 디스플레이를 스마트폰으로 관람객들이 교감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에이수스 디자인 센터는 각 나무 조각상마다 빛나는 센서를 장착해 각기 다른 색을 통해 4계절을 표현했다. 관람객들은 스마트폰의 플래시라이트로 나무 센서와 교감할 수 있는데, 빛이 들어오면 각 색은 즉시 센서에 색을 표현하여 발산된다. 센서에 빛이 오래 들어올수록 더 많은 색이 자라고 펼쳐진다.
이번 전시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신제품은 국내 출시를 앞둔 ‘젠북 플립 UX360CA(ZenBook Flip UX360CA)’이다. UX360CA는 360도 회전이 가능한 젠북의 휴대성을 더욱 극대화한 제품으로, 13.9mm의 얇은 두께와 1.3kg의 가벼움, 한 번의 충전으로 12시간 활용이 가능해 노트북, 태블릿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할 수 있다. 무엇보다 젠북 특유의 테이퍼드 웨지 디자인과 다이아몬트 컷 메탈 하이라이트 및 시그니처 동심원 마무리를 적용해 디자인적 가치가 돋보인다.
게이밍 노트북시리즈 ‘ROG GX700’ 또한 많은 관심을 받았다. ‘ROG GX700’은 세계 최초로 수냉 도킹 시스템을 장착한 ROG GX700은 성능뿐 아니라 비대칭 모양과 플라즈마 구리, 세련된 티타늄 및 용암 색상을 담은 화려하고 위용 있는 디자인으로 더욱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ROG GX700은 인텔의 최신 6세대 (스카이레이크) Core™ i7 프로세서를 기본으로 4개 DDR4 슬롯이 내장된 최고 64GB RAM, 엔비디아 지포스(NVIDIA GeForce) GTX980 GDDR 8GB, 인텔 HD 그래픽스 530, 수냉식 쿨링 도킹 시스템 등 그래픽을 비롯해 속도, 사운드 등 전 영역에서 현존하는 최고의 기술을 담은 노트북이다.
이 외에도 게이밍 노트북 ‘ROG G752’와 360도 회전하는 울트라 슬림 컨버터블 노트북 2종 ‘비보북 플립 TP301(VivoBook Flip TP301)’, ‘비보북 플립TP200(VivoBook Flip TP200’), 4K UHD IPS 디스플레이를 장착한 고성능 일체형 데스크톱 PC ‘젠올인원 프로(ZenAiO Pro)’ 등도 젠 철학의 아름다움을 드러내며 전시장을 채운다.
에이수스 디자인 센터
에이수스 디자인 센터는 여러 전문 분야와 어워드 수상을 맡고 있는 에이수스의 디자인 팀이다.에이수스 디자인센터는 국제 디자인 엑설런스 어워드(IDEA), iF 디자인 어워드(iF Design Award), 굿디자인어워드, 레드닷 어워드 등 명망있는 여러 국제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한 바 있다.
에이수스는 ‘사람과 함께 시작한다’는 접근으로 고객을 위한 가치를 만들어 나가는데 집중하는 제품 디자인을 지향한다.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요구를 바탕으로, 에이수스는 이용자들에게 힘을 부여하고 즐겁고 의미있는 경험으로 즐겁게하는 것을 목표로 삼는다. 올해로 에이수스는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 7년 연속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