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디자인 지원 프로젝트 선정 업체, 청춘 쭈꾸미와 어승생 승마장(사진제공: 미리디아이에이치)

비즈니스 인쇄·출력 대표 브랜드 비즈하우스(대표 강창석, www.bizhows.com)가 27일 첫 번째 지원업체 방문을 시작으로 ‘소상공인 디자인 지원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소상공인의 인쇄홍보물을 무상으로 제작, 맞춤 디자인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로 지난 한 달 동안 디자인 지원이 필요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신청자를 모집, 지난 15일 지원 업체 두 곳을 최종 선정했다. 

최종 선정된 두 업체는 수원시 율전동에 위치한 성균관대 맛집 ‘청춘쭈꾸미’와 한라산과 제주바다의 경치를 보며 승마를 즐길 수 있는 ‘홀스랜드 제주(어승생 승마장)’으로 비즈하우스 디자이너와 마케팅팀이 27일 청춘쭈꾸미, 31일 홀스랜드 제주 사업장을 방문, 업체 대표와의 인터뷰를 통해 니즈를 파악하게 된다. 

지원 품목은 현수막, 홍보 배너, 명함, 메뉴판, 리플릿/팸플릿, 전단지 등 비즈하우스 전 상품에 해당하며 맞춤 디자인부터 제작까지 무료로 이루어진다. 이외에도 직원 티셔츠, 앞치마 등 사업장에 필요한 상품도 적극 지원하며 오는 3월 디자인 및 인쇄상품이 최종적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비즈하우스 강창석 대표는 이번 프로젝트에 대해 “소상공인 디자인 지원 프로젝트를 통해 작게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디자인 지원을 통해 두 업체의 매출 증대에도 좋은 영향을 끼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소상공인 디자인 지원 프로젝트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영업 및 홍보 활동을 돕기 위한 프로젝트로 비즈하우스를 운영하는 ㈜미리디아이에이치가 온라인 동종업계 최초로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획득한 기념으로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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