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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쳐 | 뉴스

‘폼버킷’ 디자인 입은 스칸맘

2016-01-12

 

스웨덴 행주 스칸맘이 새롭게 출시한 디자인 제품 폼버킷 (사진제공: 빅토리아 코리아)

스웨덴 행주 스칸맘이 새롭게 출시한 디자인 제품 폼버킷 (사진제공: 빅토리아 코리아)


 

스웨덴의 행주 브랜드 ‘스칸맘(Scan Mom)’이 새해를 맞아 새로운 디자인의 제품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제품은 스웨덴 유명 디자인사인 ‘폼버킷(Formverket)’의 디자인을 입힌 제품이다. 멋스러움과 절제의 경계를 잘 살려낸 간결하면서도 심플한 패턴이 주된 특징이며 어느 공간에나 잘 어울려 인테리어 활용도가 높다. 

 

폼버킷은 그래픽 디자이너가 설립한 회사로 스웨덴의 수도 스톡홀름을 대표하는 세르지오 광장의 패턴을 모티브로 한 자작나무 트레이를 제작, 디자인상을 수상한 바 있다. 

 

스웨덴의 대부분의 가정에서 사용하는 키친 클로스인 스칸맘은 스웨덴의 대표적인 섬유 프린팅 전문 회사 ‘데코 트릭(Teko Tryck)’이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개발한 식물성 섬유를 사용한다. 여기에 알메달, 마린 웨스트베르그, 갤러리안 등 유럽의 유명 생활용품 디자인사의 유니크한 디자인 패턴을 프린팅,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선보인다. 

 

북유럽의 실용성과 생활 속 편리함에 더해진 북유럽의 감각적인 디자인을 선보이는 폼버킷은 액자, 팟스탠드, 주방 데코레이션 등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하다.

 

스칸맘은 북유럽의 친환경 산림 인증을 받은 숲에서 자란 가문비나무와 소나무에서 추출한 식물성 섬유인 셀룰로스 100%로 만들어진 친환경 행주로도 잘 알려져 있으며 흡수력, 건조성, 항균성, 세척력이 뛰어나 청결한 주방 관리에 효과적인 아이템으로 꼽힌다. 

 

스칸맘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공식 온라인 쇼핑몰 ‘스칸맘몰’(www.scanmom.com)과 스칸맘 고객센터(080-212-9797)를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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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 

최유진 에디터
감성을 어루만지는 따뜻한 디자인, 마음을 움직이는 포근한 디자인 이야기를 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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