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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쳐 | 뉴스

삼성문화재단, 2016 파리국제예술공동체(Cité) 입주 작가 공모

2016-01-08

 

삼성문화재단이 문화예술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파리국제예술공동체(Cité Internationale des Arts, 일명 시테(Cité))’ 2016년 입주 작가를 공모한다.

 

프랑스 문화성과 외무성의 지원으로 설립된 파리국제예술공동체는 프랑스 정부가 외국인 작가 육성을 위해 파리의 시테 섬에 있는 허름한 호텔을 사들이면서 시작됐다. 1965년 펠릭스 브루노에 의해 설립, 미술을 중심으로 음악, 무용, 건축, 문학 등 세계 각국에서 모인 다양한 장르의 예술가들이 함께 생활하며 작품활동을 하는 예술 공간이다.  

 

삼성문화재단은 한불 문화 교류 및 한국인 예술가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코자 1996년부터 2060년까지 파리국제예술공동체에 15평 규모의 아틀리에를 장기 임대 및 운영한다. 이에 현재까지 조용신, 윤애영, 김영헌, 금중기, 박은국, 김진란, 한기창, 김소연, 나현, 한성필, 임선영, 홍정표, 최원준, 로와정, 전소정, 오민, 유목연 작가를 선정하여 예술의 중심도시 파리에서 다양한 경향의 한국 미술을 지원해 왔다. 

 

국내외에서 5년 이상 활동한 미술창작 전 분야의 작가라면 누구나 이번 공모에 지원할 수 있으며, 선정 작가에게는 2016년 7월부터 6개월에서 1년간 파리국제예술공동체에 머물 기회와 함께 왕공항복비, 아틀리에 관리비, 창작 활동 지원비 등을 제공한다.

 

접수 기간은 2016년 2월 1일(월)부터 2월 12(일)일까지로, 소정의 양식을 기간 내에 이메일(cite.apply@samsung.com)로 접수하면 된다. 지원자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를 거친 뒤 오는 4월 1일 결과를 공지 받게 된다.

 

문의_

02-2014-6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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