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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쳐 | 뉴스

[theBlack*]서울연극센터 “대학로 문화지도” 기획, 디자인 제작

2009-06-30

‘대학로 공연예술의 모든 것’

서울연극센터 “대학로 문화지도” 기획, 디자인 제작
디자인 : 더블랙(대표 배재열 ) www.theblackad.com



크리에이티브대행사 더블랙(대표
배재열 )은 서울문화재단에서 발행하고 서울연극센터에서 제작하는 2009 < 대학로 문화지도> 를 기획/디자인/제작하였다. < 대학로 문화지도> 는 대한민국 공연문화의 메카 대학로와 그 외 수도권에서 기획 진행되고 있는 다양한 장르의 공연정보를 대학로의 지도와 함께 담고 있다. 더블랙은 2008년에 진행했을 때 부족했던 컨텐츠 및 디자인을 제안하여 2년 연속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2009년의 프로젝트 컨셉은 “대학로, 소통의 시대를 살다” 이다. 기존의 일차원적인 컨텐츠 제공을 좀더 각색하여 독자가 쉽게 공연정보를 알아 볼 수 있도록 정리하였다. 그 밖의 다양한 읽고 참여할 만한 컨텐츠 제공을 통해 독자와 소통하는 대학로의 커뮤니티 역할을 하겠다는 기획 의도를 가지고 있다.




가장 큰 변화는 디자인이다. 칼라와 일러스트가 주가 되었던 지난해 표지에서 실사와 수채화를 접목시킨 새로운 시도의 비주얼아트가 올해 표지 기본컨셉이다. 대학로의 다양한 표정을 아날로그적이고 감성적으로 표현하였다. 표지컨셉에 따라 대학로 지도도 수채화와 연필로 드로잉 한 듯한 디자인으로 리뉴얼하였다. 그 밖에 내지 아이콘 등의 활용으로 독자들이 쉽게 알아 볼 수 있도록 리뉴얼되었다. 컨텐츠 부분도 많은 변화를 보이고 있다. 가장 먼저 대학로에서 만난 사람들이란 주제로 공연 속 주인공 및 연출가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그들이 생각하는 대학로에 대해 들을 수 있는 ‘인터뷰’ 페이지를 새롭게 선보였다. 대학로의 공연장 외의 숨어 있는 다양한 명소를 소개하는 기획기사를 통해 대학로를 새롭게 알아 볼 수 있는 컨텐츠도 기획하였다. 또한 독자의 참여를 높이기 위해 책자와 홈페이지를 통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새로워진 < 대학로 문화지도> 는 군살 없이 매끈한 근육질 몸매처럼 알짜배기 정보만을 모아, 문화정보지만의 특성을 최대한 살린 대학로의 문화 소통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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