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연초 벽두부터 몰아치기 시작한 Touch Screen 기반의 Digital Device의 향연이

디자인스톰은 Layer END(원터치로 해결하라) 명제에 충실키 위해 사용자가 자주 쓰는 기능 및 원하는 메뉴를 선택 즉각적으로 도달할 수 있는 구조를 설계 하였으며, 아울러 절제된 움직임을 통한 제품의 감성적 프리미엄 이미지를 전달 할 수 있도록 효과적인 모션 및 디자인을 제공 하였다.

VLUU i7 GUI의 특징은 회전형 LCD Viewer Panel에 따른 각도별 UI 전개가 별도로 구성된 특징을 가지고 있다. 먼저 180도 슈팅모드에서 화면 사방면에 펼쳐지는 아이콘들이 다른 디지털 카메라와 큰 차이가 없어 보이지만 해당 아이콘들을 손끝으로 터치 시 모션을 통한 해당 영역 메뉴UI 전개를 볼 수 있으며, 이러한 직관적인 구조는 카메라를 잘 알지 못하는 사용자들에게 보다 많은 기능들을 손쉽게 활용 할 수 있게 만들어 주고 있다. 따로 카메라 매뉴얼을 보지 않더라도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구성 되어 있는 것이다.

또한 4개의 Shooting Mode와 15개의 Scene Mode을 제공하여 주위 환경에 맞춰 신속한 대응을 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90도 멀티미디어 모드에서 PMP, MP3, Text Viewer, Tour Guide 메뉴를 직관적인 중앙 아이콘 정렬을 통한 선택하도록 구성하였다. 0도에서는 기본적으로 MP3가 카메라 구동 없이 최소 전력으로 구동토록 되어 있으며, 촬영모드로 바로 전환도 가능하도록 제작 되었다.

아울러 타 디지털 카메라와의 차별화된 컨텐츠 개발에 동참하여 전 세계 30개국 6,000여 곳의 여행지 정보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여 납품하였으며 GUI 또한 전세계 지도와 지역별 지도 그래픽을 통해 손쉽게 원하는 정보를 선택할 수 있고, 또한 상세 지역정보에 텍스트는 기본으로 관련 이미지 또한 확대 및 축소를 통해 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디자인스톰은 금번 프로젝트의 핵심인 Vector 및 Bitmap 작업과 VIS Engine(네오엠텔) 기반의 플래시 GUI 디자인뿐 아니라 기기연동 스크립팅까지 원 스톱으로 제공하여 동종 UI 업계의 새로운 강자로 떠올랐다.

이는 기존 UI 업체의 단순 디자인 작업과 플래시모션 작업에서 벗어난 실질적인 UI 핵심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인정 받았으며, 또한 모바일을 제외한 Any Device 상에 플래시 어플리케이션 개발이라는 능력 또한 인정 받았다.

디자인스톰은 우리나라 디지털 에이젼시업계의 1세대인 업체로 일찍이 업계에서 디자인 및 개발 능력을 인정 받고 있으며, 사업 영역의 다변화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

디자인스톰의 핵심 사업부는 애니메이션 사업부와 디지털 사업부로 나누어져 있으며 애니메이션 사업부는 얼마 전 성공적으로 방영을 마친 애니메이션 대작 아이언키드를 제작 국내 애니메이션 능력을 전세계에 알렸으며 올해 9월부터는 전미 시장에 방영을 예정하고 있는 우수한 디자인 컨텐츠 또한 보유한 업체이다.

아울러 디지털사업부는 플래시 GUI개발 뿐만 아니라 제품 판매용 온라인카탈로그(Showroom) 또한 제작, 진정한 One Stop Service를 구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