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요 도화 소리잔

한국 대표 명품 도자 브랜드 광주요가 ‘도화 소리잔’을 공개했다. 

카카오 선물하기를 통해 단독 공개한 이번 도화 소리잔은 캐주얼라인 소리잔에 복숭아 꽃을 모티브로 디자인된 제품으로, 수줍게 피어난 복숭아 꽃잎의 색이 물든 듯한 연분홍 빛깔에 유광으로 사랑스러움을 더했다. 

소리잔은 다양한 라인업을 갖춘 광주요만의 시그니처 제품으로, 손잡이 굽 안에 작은 도자기 구슬을 넣어 잔을 흔들 때마다 맑은 소리가 울리는 것이 특징이다. 잔과 잔이 부딪힐 때에도 청아한 종소리가 나는데, 여기에는 나쁜 기운을 쫓아내고 잔을 맞든 서로에게 행운을 불어넣어준다는 의미도 담겨 있다.

소리잔은 술잔뿐 아니라 요거트, 아이스크림, 핑거푸드 등 간단한 디저트를 담는 디저트볼로 사용하기에도 좋다. 작은 액세서리를 담는 트레이로도 사용할 수 있으며, 그 자체로서 단독 오브제의 역할을 하기도 하는 소리잔은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며 인테리어 오브제로도 소장가치가 높아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광주요는 ‘BTS 컬러시리즈’, ‘나난시리즈’, ‘브라운앤프렌즈시리즈’ 등 다양한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여왔다.

이번 도화 소리잔은 카카오 선물하기를 통해서만 만나볼 수 있다. 2p 구매 고객에게는 러브데이 특별 포장이 제공되며, 2월 10일부터는 리뷰 이벤트 참여 시 파티 토퍼 선착순 증정 이벤트도 진행된다.

에디터_ 최유진(yjchoi@jungl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