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밀조밀 깨댕이’ 콜라보 카드커버(사진제공: 고스티)

고스티와 협업한 오밀조밀 깨댕이는 춤 추는 걸 사랑하는 깨알만큼 작은 강아지로, 신한카드와 크리에이터 커머스 플랫폼 젤리크루가 함께 진행한 캐릭터 페스티벌 ‘2023 국캐대표 선발전’에서 최종 TOP 4로 선정된 인기 캐릭터다. 

인기에 힘입어 한정판으로 출시된 깨댕이 신한 체크카드도 큰 화제를 모았다. 쌀떡처럼 쫀득쫀득한 하얀 몸통을 씰룩이며 춤을 출 때마다 팔랑팔랑 움직이는 까만 귀와 꼬리가 매력포인트로, 아이돌 댄스챌린지 등 깨댕이가 음악에 맞춰 움직이는 숏폼 콘텐츠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에 고스티가 선보이는 ‘오밀조밀 깨댕이’ 시리즈 카드커버는 총 6종으로, 깨알만큼 작은 깨댕이의 귀여움을 한가득 담았다. ‘깨-하! 인사하는 깨댕이’, ‘깨댕이의 코스튬 세상’, ‘이번 달 깨댕이의 결심’ 등 다양한 컨셉의 디자인을 만날 수 있다. 원하는 디자인을 골라 카드에 부착하면 사용중인 카드를 나만의 ‘깨댕카드’로 만들 수 있다. 고스티 웹사이트에서 IC칩 종류 별로 구매 가능하다.

 
고스티 카드커버는 신용/체크/교통카드 등 모든 카드를 원하는 디자인으로 쉽고 간편하게 바꿔주는 아이템이다. 고스티는 각종 결제 기기에 문제없이 삽입될 수 있도록 카드 규격 맞춤 사이즈로 제작한 600여 개의 디자인 커버를 선보이고 있으며, 카드에도 나만의 취향과 개성을 담고 싶어하는 MZ세대를 중심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고급 리무버블 원단과 무광 엠보 펄이 돋보이는 고스티만의 프리미엄 인쇄 기법을 기반으로 자체 디자인 컬렉션부터 인기 일러스트레이터는 물론 피너츠, 라인프렌즈, 에스더버니 등 글로벌 캐릭터 브랜드와 협업하며 제품 라인업을 확장해나가고 있다.

 
고스티 고승훈 대표는 “작은 깨댕이가 팬들에게 커다란 행복을 선물하는 것처럼, 고스티도 카드에 붙이는 작은 변화를 통해 사람들에게 큰 만족감을 선물하는 브랜드”라며 “따로 캐릭터 카드를 발급받지 않아도 고스티 카드커버로 언제든 나만의 카드를 만들 수 있다”라고 말했다.

글_박아름 취재기자(par@jungl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