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멕스의 리뉴얼된 브랜드 로고 (사진제공 : 주멕스)

글로벌 암호화폐 파생상품 전문 거래소 주멕스(Zoomex)가 브랜드 전면 리뉴얼을 진행했다고 12일 전했다.

주멕스는 브랜드 로고의 가독성을 높이고 제품의 디자인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브랜드 리뉴얼을 진행했다. 브랜드 리뉴얼을 시작으로 고객만족 서비스를 내세우며 진정성 있는 마케팅을 적극적 펼친다는 방침이다.

이번 리뉴얼은 배경을 어두운 컬러를 사용함으로 주목도와 신뢰성을 강조하며, 민트색으로 브랜드 로고를 사용함으로 트렌드한 이미지를 구축했다.

주멕스 관계자는 “이번 리뉴얼은 주멕스가 2021년 런칭한 후, 지난 3년간 구축해 브랜드 이미지와 그에 걸맞은 위상을 보여주기 위한 것“이라며 “주멕스는 파생상품을 전문적으로 하는 거래소인만큼, 검은색으로 전문성을 강조하고 동시에 주멕스 로고의 고리는 일상생활과 블록체인을 연결해주는 하나의 플랫폼 되고자하는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잘 표현돼 소비자가 브랜드를 정확히 인지하고 제품을 고를 수 있도록 했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 리뉴얼은 고객들의 니즈를 파악하기 위해 대규모 설문조사를 실시하는 등 피드백을 적극 반영했다. 기존 라이트 모드를 주요 이용하는 사용자를 위해 라이트 모드 최적화와 동시에 리뉴얼된 색깔로 홈페이지에 다크모드 기능도 지원한다.

주멕스는 현재 파생상품 거래 환경을 강화하고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등 다양한 가상자산을 거래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주멕스는 또한 글로벌 파트너십을 통해 해외 시장에도 진출하고 있으며, 지난 5월 페라리 드라이버 올리버 베어만과 스폰서십을 체결하면서 해외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한편, 주멕스는 애플리케이션 사용 이용자 늘어남에 따라 어플 거래 환경을 개선했으며 밀리초급 K선 지원으로 높은 정밀도와 안정성을 가진 애플리케이션 거래 환경을 제공한다.

글_김현혜 취재기자(khh@jungl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