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디자인어워드' 수상 대표작 '스마트 탑볼 세면기(사진출처: 대림바스)

국내 욕실 기업 대림바스의 자동물내림 일체형비데 스마트렛 엣지(DST-4000)와 스마트렛 핏(DST-550), 스마트 탑볼 세면기(CL-1600), 앙헬 폴스(DL-8500) 수전 시리즈 등 총 4개 제품이 ‘2022 굿디자인(GD) 어워드’와 ‘2022 핀업 디자인 어워드’에서 동시에 우수 디자인으로 선정됐다.

국내 3대 디자인 어워드에 속하는 굿디자인 어워드와 핀업 디자인 어워드는 디자인의 우수성이 인정되는 제품에 각각 ‘GD(Good Design)’ 심볼과 ‘핀업(PIN UP)’ 로고를 부여한다.

이번 수상으로 대림바스는 지금까지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51건, 핀업 디자인 어워드에서 38건의 수상 기록을 달성하며 동종업계 중 국내 최다 GD 마크를 보유한 기업의 자리를 견고히 했다.

대림바스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통해 업계 1위 기업으로서의 차별화된 디자인과 기술력을 다시한번 인정받았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경쟁력 있는 기술력과 디자인을 꾸준히 개발해 우수한 제품을 선보이며 업계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 욕실의 역사와 함께한 대림바스는 1966년 정부투자법인 ‘요업센터’ 설립으로 역사가 시작됐다. 국내 1위 욕실 전문 기업으로 성장한 대림바스는 위생도기, 욕실 등 욕실 제품부터 토탈 홈 인테리어, 그리고 홈케어까지 토탈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연구하며, 주거 문화를 선도하는 토탈 홈 인테리어 브랜드로 도약하고 있다.

글_ 한승만 취재기자 (hsm@jungl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