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3-25
대한컬링연맹의 새로운 로고 (사진출처: 대한컬링연맹)
대한컬링경기연맹이 27년만에 이름을 바꾸고 이에 맞춰 로고도 새롭게 공개하며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출전을 위한 활동을 시작했다.
새롭게 공개된 연맹의 명칭은 '대한컬링연맹'으로, 엘리트 선수 육성에 쏠려 있는 컬링을 생활체육까지 아우르는 국민스포츠로 발전시키기 위해 기존 네임에서 ‘경기’를 제외했다.
또한 이번에 개발된 로고는 전진을 의미하는 화살표 이미지 속에 한국을 상징하는 태극 문양과 컬링을 단순화해 표현한 스톤 모양이 결합되어 디자인됐다.
한편 지난 9일 김용빈 회장의 취임과 함께 활동을 시작한 제9대 대한컬링연맹은 세계컬링연맹(WCF) 월드챔피언십 남녀 국가대표님을 파견함으로써 올림픽 출전을 위한 준비를 시작하며, 2022 베이징올림픽 금메달에 역대 최고 포상금을 약속했다.
글_ 한승만 취재기자(hsm@jungl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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