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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자테니스협회, 10년 만에 새로운 로고 공개

2020-12-03

세계여자테니스협회(WTA)의 새로운 로고 (사진출처: WTA)

 


세계여자테니스협회(WTA)가 10년 만에 새롭게 리브랜딩 하며 새로운 로고를 공개하고 토너먼트 카테고리도 이에 맞춰 변경했다.

 

WTA의 새로운 로고는 영문약자 W, T, A를 역동적으로 나타내고 테니스 공을 A 사이에 위치하도록 하여 A 단어의 크로스바(-) 역할을 하도록 했다. 또한 여성 테니스 선수가 서브하고 있는 듯한 실루엣을 통해 테니스 경기의 역동성과 도전정신을 나타내고 있다.

 

대회 카테고리도 리브랜딩과 함께 남자프로테니스협회(ATP)와의 일관성을 고려해 새롭게 단장했다.

 

Premier Mandatory 및 Premier 5는 WTA1000으로, Premier700은 WTA500, 이전 인터내셔널 분야는 WTA250, 125K 시리즈는 WTA125 등으로 변경되었다. 이를 통해 WTA 토너먼트 레벨을 정의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했다.WTA는 2021 시즌부터 WTA1000(이전 프리미엄 맨더토리, 프리미어5) WTA500(이전 프리미어) WTA250(이전 인터내셔널) WTA125(이전 125K시리즈)로 분류하여 시행된다.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는 TV 그래픽, 인쇄 자료, 토너먼트 브랜딩, 광고, 프로모션 등 WTA의 전반적인 부분에 적용될 예정이다.

 

글_ 한승만 취재기자(hsm@jungl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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