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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발명품, 상표, 디자인 트렌드를 한눈에, ‘2015 대한민국지식재산대전’

2015-11-26


▲ 2015 상표·디자인권전(2015 Tradmark·Design Right Exhibition, TDEX 2015) 이미지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2015 대한민국지식재산대전’이 11월 26일부터 29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개최된다.

‘대한민국지식재산대전’은 ‘대한민국발명특허대전’과 ‘서울국제발명전시회’, ‘상표·디자인권전’을 통합한 국내 최대의 지식재산권 전시회다. 특히 올해 행사에는 ‘2015 창조경제박람회’도 합류했다.

‘2015 대한민국지식재산대전’에는 공모전을 통해 발굴한 우수특허 기술·제품과 상표·디자인을 비롯하여 미국·독일·대만 등 30여 개국의 출품작 등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발명품 총 700여 점이 전시된다.

올해로 34회째를 맞는 ‘대한민국발명특허대전’에서는 8개 분야에서 우수발명품으로 선정된 100여 점이 전시하고, 시상식을 통해 포항공과대학교 산학협력단(교수 한세광)의 ‘유착방지용 조성물’에 대통령상을 수여한다.

서울시와 국제지식재산권기구(WIPO), 국제발명가협회(IFIA)가 공식 후원하는 ‘제11회 서울국제발명전시회’는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발명 전시회로 세계 30개국에서 출품한 총 500여 점의 독창적인 발명품이 전시된다. 또한, ‘제10회 상표·디자인권전’은 100여 점의 우수상표·디자인을 전시함으로써 우수 브랜드 발굴을 통한 기업 경쟁력 강화와 산업발전을 도모한다.
 
이 외에도 이번 행사에는 수상작품 전시관을 비롯한 ▲하이테크 전시관 ▲특허기술 사업화지원관 ▲지리적표시 단체표장 전시관 ▲상표디자인 트렌드관 ▲비정상의 정상화관 ▲구매상담회장 등이 운영되며, 구매상담회장에는 이베이, 옥션, 지마켓, 아마존 등 국내 유명 오픈마켓 바이어들이 참석하여 우수 발명품의 판로 개척을 지원한다.

최동규 특허청장은 “올해 전시회에는 그 어느 때보다 기술성이나 경제적 효과가 우수한 발명품과 상표·디자인 제품이 출품됐다”면서 “우수 특허 제품이 창조경제와의 접목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미래부 등 관계부처와 협업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전 세계의 최신 발명품과 상표·디자인의 트렌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장이 될 ‘2015 대한민국지식재산대전’에는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무료 입장으로 진행된다.


문의_
특허청 산업재산정책과 042-481-8180
한국발명진흥회 지식재산진흥부(02-3459-2794, 2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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