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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쳐 | 뉴스

오디너리피플의 셀프 브랜드 삐뽀레, 'Life is unwritten'

2015-11-16

       

그래픽디자인 스튜디오 오디너리피플이 자신들의 프로젝트 브랜드 '삐뽀레(Peopolét)'로 오늘 16일부터 새로운 프로젝트를 보여주는 전시를 시작한다. 2006년 '포스터 만들어드립니다' 프로젝트를 기점으로 시작된 이 디자인 스튜디오는 다양한 전시 프로젝트와 매체를 통해 자신들의 작업을 선보여왔다.

삐뽀레라는 셀프 브랜드로 시작한 새 프로젝트 'Life is unwritten'은 공백의 연출이라는 매력적인 요소를 프로젝트의 모티프로 삼았다. 사이가 비워진 따옴표, 목도리를 사용하는 대상, 실크 프린트의 여백, 내용이 없는 노트 등 다양한 형식의 쓰여있지 않은 삶을 다룬다.

전시는 오늘 16일부터 22일까지 일주일간 신사동 가로수길 피프티피프티 갤러리에서 진행되며 프로젝트에서 선보이는 제품들의 판매도 진행된다. 특히 삐뽀레와 관계를 맺고 있거나 존경하는 유명 작가들(김대홍, 김민선, 김인엽, 김희준, 로타, 스트키몬스터랩, 신모래, 심보현, 제로페제로, 최윤석, 구스타보 밀론 등)또한 본 전시공간 내 작품으로 참여할 예정.

www.peopole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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