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천국 ‘맞춤알바’가 앱 어워드 코리아에서 3년 연속 ‘올해의 앱’으로 선정됐다.

올해로 8회를 맞은 2015 앱 어워드 코리아는 소프트웨어 콘텐츠 시장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애플리케이션을 발굴함으로써 이용자들의 합리적인 선택을 돕고, 대한민국의 IT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제정된 어워드다. 매년 공공서비스·금융·생활서비스·비즈니스 등 총 32개 분야에서 ‘올해의 앱’을 선정하고 있다.

2015 ‘올해의 앱’으로 선정된 알바천국의 ‘맞춤알바’는 아르바이트 정보 검색부터 이력서 지원까지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는 우리나라 대표 구인·구직 모바일 앱이다. 구직자들이 급여조건과 근무지역 등에 우선순위를 매겨 정렬할 수 있도록 개발했으며, ‘나만의 맞춤알바’ 설정과 위치 기반의 검색 기능을 강화해 커스터마이징이 편리하다.

‘맞춤알바’는 보기 편한 화면과 빠른 메뉴 접근 등 사용자 중심의 UI가 장점이다. 최근에는 스마트폰 바탕화면에서 원하는 메뉴로 바로 이동할 수 있도록 홈화면 위젯 기능을 제공하고, 앱을 실행하지 않아도 공고를 확인할 수 있어 구직시간을 단축하는 등 편의성을 더욱 강화했다.

알바천국 ‘맞춤알바’는 지난 2011년 출시된 이후 모바일 환경과 구직 트렌드 변화에 맞춰 디자인, 메뉴, 기능 등의 지속적인 개편을 통해 3년 연속 구인구직 앱 최강자로 군림해 왔다. ‘맞춤알바’는 현재 기준 구글 안드로이드 비즈니스 카테고리에서 모든 취업·아르바이트 앱을 통틀어 ‘인기 무료 비즈니스 앱’ 순위 1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알바천국 최인녕 대표는 “알바천국 ‘맞춤알바’는 급격히 변하는 모바일 환경에 발맞춰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한 연구개발을 거듭하고 있다”며 “이용자들이 더 쉽고 편리하게 구직 활동할 수 있는 양질의 서비스 개발에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알바천국은 현재 청춘 커뮤니티앱 ‘위스토리’, 리워드 앱 ‘애드씨’ 등을 통해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으며, 알바천국이 서비스하는 모든 모바일 앱을 로그인 한번으로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SSO(single sign on)’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