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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쳐 | 뉴스

장애의 차이를 예술의 언어로 펼친다…In 신한갤러리

2018-08-13

신동민 ‘OURSTORY2’展-광화문 신한갤러리(사진제공: 서울문화재단)

 

서울문화재단 잠실창작스튜디오가 8월 17일부터 11월 10일까지 전·현 입주 작가 3명의 기획전을 장애예술 작가 창작 활동 지원의 일환으로 신한은행의 지원을 받아 신한갤러리 2곳에서 연이어 선보인다.

 

신한갤러리 광화문에서 신동민 작가의 개인전이, 신한갤러리 역삼에서 박은영, 이민희 작가의 그룹전이 개최된다.

 

8월 17일부터 9월 22일까지 열릴 신동민 작가 개인전 ‘OURSTORY2’는 신작 ‘잉꼴보’와 ‘아야아야’ 등 총 6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어 9월 20일부터 11월 10일까지 박은영, 이민희 작가의 그룹전 ‘Flavor of the Scenery’이 진행된다.

 

그룹전에는 나뭇가지, 일회용 포장용기, 투명 비닐 등 일상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소재를 주요 오브제를 활용해 표현한 10여 점의 작품과 동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일상의 모습들을 전시한다.

 

이번 기획전은 시민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비는 무료다. 

 

한편, 잠실창작스튜디오는 국내 최초 유일의 시각분야 장애예술인 전문 레지던시로 현재 118명의 유망 장애예술인 발굴 및 인큐베이팅 창작거점으로 장애예술 통합 플랫폼 역할을 하고 있다.

 

에디터_장규형(ghjang@jungl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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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예술 #신한갤러리 #전시전 

장규형 에디터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ghjang@jungl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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