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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나 인텔리전스가 가능한 새로운 컴퓨터 경험의 시대

2015-06-03

인텔은 어제, 2일 대만에서 열리고 있는 컴퓨텍스(Computex) 2015에서 새로운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고, 컴퓨팅 에코시스템이 새로운 분야로 확장되는 것을 지원하게 될 제품 및 솔루션을 공개했다.

 

인텔 수석 부사장 및 클라이언트 컴퓨팅 그룹 총괄인 커크 스카우젠(Kirk Skaugen)은 컴퓨텍스 2015의 기조연설에서 대만의 관련 업체들이 상호 협력하여 컴퓨팅의 미래를 설계해나갈 수 있는 기회를 포착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스카우젠은무어의 법칙에 힘입어 지난 50년 간 컴퓨팅 분야에서 놀라운 혁신이 지속될 수 있었으며, 이로 인해 미래에는 거의 모든 기기들이 연산하고 상호 연결되는 기능을 갖추게 될 것이다라며, “인텔은 대만과의 30년 협력 역사를 통해 개인용 컴퓨팅에서 클라우드 및 데이터센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역사적인 혁신을 전 세계에 제공해왔다. 다가올 30년에도 인텔은 보다 과감한 혁신을 실현해나가기 위해 새로운 컴퓨팅 경험을 제공하며, IoT(Internet of Things) 분야에서 인텔리전스와 연결성을 동시에 구현해나갈 것이다.” 라고 말했다.

 

또한 스카우젠은 컴퓨팅의 미래에 대한 전망과 함께 미래 컴퓨팅을 이끌어갈 인텔의 제품 및 플랫폼들을 소개했으며, 이러한 혁신이 어떻게 모든 분야에서 인텔리전스를 가능하게 해줄 지에 대해 설명했다.

      

인텔은 확장된 인텔 IoT 게이트웨이(Intel® IoT Gateway) 제품군을 소개했다. 최신 게이트웨이 레퍼런스 디자인은 실리콘 및 소프트웨어의 폭넓은 선택을 제공한다. 여기에는 인텔® 코어™ 프로세서 기반 게이트웨이와 윈드리버(Wind River)의 인텔리전트 디바이스 플랫폼(Intelligent Device Platform) XT 3가 추가됐으며, 저비용의 엔트리급을 필요로 하는 애플리케이션에 필요한 유연한 패키징 옵션을 제공한다.

또한 모바일 및 IoT 분야를 위해 내장형 인텔 아이리스 프로(Intel® Iris™ Pro)가 탑재된 새로운 5 세대 인텔® 코어™ 모바일 프로세서를 발표했다. 인텔의 가장 빠르고 즉각적인 모바일 프로세서 신제품은 인텔 아이리스 프로 그래픽 6200이 내장되어 모바일 환경의 게이머와 컨텐츠 제작자에 최적화됐으며, 기존 세대 제품과 비교해 최대 2배 높은 컴퓨팅 성능 및 2배 향상된 3D 그래픽 성능을 제공한다.

인텔은 또한 게이트웨이 레퍼런스 디자인을 위한 운영 시스템 선택의 폭을 넓혔다. 본 제품은 우분투 리눅스 공급 업체인 캐노니컬(Canonical)이 개발한 스내피 우분투 코어(Snappy Ubuntu Core)를 비롯해,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와 윈드리버가 출시 중인 OS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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