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3-12
블리자드는 북미시간으로 지난 9일, '디아블로 3' 정식 출시에서?PVP 콘텐츠인 `투기장`이 제외된다고 공식 사이트를 통해 전했다.
'디아블로 3' 개발팀은 PVP 콘텐츠와 시스템이 아직 개발팀에서 지향하는 수준에?이르지 못했기 때문에 관련 콘텐츠를 제외한다고 이유를 들었다. 특히, 많은 검토와?토론 끝에 PVP 콘텐츠만을 위해 게임 자체의 출시를 연기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유저들은 긍정적인 반응과 함께 `디아블로 3`의 출시를 최우선으로?원한다며 출시 일정 공개에 이목을 집중하고 있다.
한편 '디아블로 3'는 국내 베타테스트를 예정하고 있으며, 정식 출시는 2분기?내로 목표하고 있다. 지난 5일 일부 해외 오픈 마켓 게임스탑과 아마존에서 '디아블로 3' 발매일을 4월 17일로 표기하여 논란이 됐으며, 이에 대해 블리자드는 공식? 발표를 하지 않고 있다.
`디아블로 3`의 보다 자세한 정보는 `디아블로3 게임메카`(http://dia3.gamemec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