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4과 15일 양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홀에서 ‘2011 서울디자인페스티벌 디자인 세미나’가 열린다. 올해 10주년을 맞이하는 ‘2011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의 부대행사로 마련된 이번 세미나는 국내외 대표적인 디자이너들의 성공스토리와 현 시대의 이슈를 토대로 한 디자인 트렌드를 읽을 수 있는 강좌로 준비된다.

첫날에는 안동민(인터그램 대표), 하비에르 마리스칼(마리스칼스튜디오 대표), 류지 나카무라(류지 나카무라 아키텍츠 대표), 코디 최(문화이론가)가, 그리고 둘째 날은 박혜경(에이트 인스티튜트 대표), 훌리 카페야(The Capella Garcia Architecture), 한명수(SK커뮤니케이션 이사), 로이드 최(Jackiechoi London 디자이너), 바사바(Vasava Studio)가 연사로 나설 예정이다.

세미나 참가신청은 온라인 사전등록과 현장등록으로 진행되며, 12월 9일까지 진행되는 온라인 사전등록(http://www.bizdeli.com/SDF_seminar/index.asp)으로 참가신청시에는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참가신청 및 상세한 세미나 소개는 홈페이지 http://www.bizdeli.com/SDF_seminar를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