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0-18
SEOUL, Korea (AVING) --
최근 전 세계적으로 스마트폰의 사용빈도가 높아지면서 디자인과 실용성을 더한 케이스들도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다.
생활 속 아트발견 '아트뮤(www.artmu.co.kr)'를 운영하는 베어월즈코리아가 '아이폰4', '갤럭시S' 전용 명화가죽케이스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기능 뿐 아니라 명화와의 조합을 통해 스마트폰 케이스를 고급스럽게 변화시킨 것이 특징이다.
특히 명화가죽슬라이드케이스는 기존의 평범한 디자인에서 탈피해 고흐, 클림트, 르누아르, 마티스, 신윤복, 김홍도 등의 그림을 모티브로 디자인된 스마트폰 가죽케이스다. 명화 가죽케이스는 스마트폰을 쉽게 꺼낼 수 있도록 슬라이드 방식으로 제작됐으며, 케이스 앞부분에는 자주 사용하는 카드나 명함의 수납을 위한 공간도 따로 마련돼 있다.
특히 베어월즈코리아 우석기 대표가 자랑하는 가죽에 특화된 가죽인쇄기법으로 제작돼 고품질의 인쇄 퀄리티와 뛰어난 내구성(마찰견뢰도&일광견뢰도)을 지닌다. 브라운, 핑크, 네이비 3가지 색상의 인조가죽 소재를 사용했으며, 안감은 스크래치방지 샤무드로 제작됐다.
아트뮤 우석기 대표는 "IT기기 케이스로 보호 기능뿐만 아니라 문화예술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아트 상품들을 개발하겠다"라고 밝혔다.
(사진설명: 스마트폰 민화 가죽케이스)
(사진설명: 스마트폰 명화 가죽케이스)
(사진설명: 케이스 앞 부분에는 자주 사용하는 카드나 명함의 수납을 위한 공간)
(사진설명: 스마트폰을 쉽게 꺼낼 수 있도록 슬라이드 방식으로 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