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전체보기

분야별
유형별
매체별
매체전체
무신사
월간사진
월간 POPSIGN
bob

컬쳐 | 뉴스

윈도모바일폰, 뱅킹 어플 쓴다

2010-05-14

SEOUL, Korea (AVING) -- 국내 스마트폰 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금융권에서도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를 도입하고 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사장 김 제임스 우)는 SC제일은행과 우리은행, 외환은행 등 국내 주요 은행에서 윈도우폰 뱅킹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진설명: 윈도우모바일폰 '옴니아2')

이번 뱅킹 서비스는 입출금, 계좌 거래내역 조회, 신용카드, 공인인증서에 관련된 업무 등 기존 인터넷으로 할 수 있던 업무들을 윈도우폰으로 동일하게 할 수 있도록 해준다. 현재 뱅킹 서비스가 가능한 윈도우폰은 이동통신 3사의 '옴니아 1?2'와 '엑스페리아 X1' 기종이다.

윈도우폰 뱅킹 서비스를 지원하는 은행은 SC제일은행, 우리은행, 외환은행, 대구은행, 부산은행, 전북은행, 경남은행, 광주은행, 기업은행 농협 등 총 10개 은행이며, 한국 씨티은행과 수협은 이달 중으로, 신한은행과 제주은행, 우정사업본부도 10월 내로 윈도우폰 뱅킹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윈도우폰 뱅킹 서비스는 인터넷 뱅킹에 가입한 개인 고객들을 대상으로 하며 SK텔레콤 T스토어, KT 쇼 스토어, LG텔레콤 OZ 사이트 등 각 이동통신사의 앱스토어나 금융결제원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다운로드 센터(http://m.smartmobilebanking.com)에서 윈도우폰으로 바로 설치한 후 이용할 수 있다.

facebook twitter

당신을 위한 정글매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