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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바퀴 이어폰' 대형 마트 연이어 입점

2009-09-07

SEOUL, Korea (AVING) -- 바이브비에스(대표 최성식, vibeworld.co.kr)는 '귓바퀴 이어폰' NVE-300이 지난달 22일 전자랜드 입점에 이어 이달 5일에 하이마트에 입점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바이브비에스는 3월 14일 론칭을 기준으로 6개월 만에 백화점(롯데, 현대, 신세계), 핫트랙스(교보), 전자랜드, 하이마트, 애플숍(에이숍, 프리스비), 하나로마트, 홈플러스 애플숍 등의 라인을 갖춰 오프라인 유통의 기반을 다졌다.

일명 귓바퀴 이어폰인 NVE-300은 기존의 체감이어폰에 비해 배터리 성능이 2배 이상 향상돼 12시간 청취가 가능하면서 아웃도어(outdoor)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청력 손상을 방지한다. 외부소리를 함께 들을 수 있는 체감이어폰이지만 진동 기능을 지원해 게임을 하거나 음악을 감상할 때 스릴을 2배로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바이브비에스 이광일 차장은 "고객들이 국내기술로 만들어진 제품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남다른 것을 느끼고 있으며 홈페이지를 통해 응원하고 지지하는 분들이 많아 몸이 더욱 열정을 가지게 된다"고 밝히고 "고객만족도가 높은 1:1 A/S제도를 유지하고 고객보상제도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바이브비에스는 9월 1일 코스피상장업체 셀라인으로부터 투자유치에 성공했으며, 현재 사무실과 공장이 위치한 성남 SKN테크노파크 내에 추가로 사무실과 공장을 증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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