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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스타즈 서울 2009, 서든어택 한국 대표 12팀 선발

2009-06-15

SEOUL, Korea (AVING) -- 글로벌 게임 축제 'e스타즈 서울 2009'의 아시아 챔피언십 '서든 어택' 한국 대표 선발 최종 예선전이 지난 13, 14일 양일간 신도림 테크노마트 7층 인텔 e-스타디움에서 펼쳐졌다.

온라인 예선전에는 참가자 모집부터 약 96만 건의 조회수와 전국 각지에서 총 865팀(4325명)이 신청, 대회 시작 전부터 화제를 모으며 총 64개팀(320명)이 참여했다.

최종 예선전은 8개조로 나뉘어 '제3보급창고', '드래곤로드', '올드타운', '프로방스', '화이트스콜' 등의 5개 맵 중 추첨을 통해 선정, 전?후반 5라운드 공격포인트제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예선전을 통해 전년도 준우승 팀인 미라지(MiraGe)를 비롯해 얼라이브엘(alive.L), 아포스(#apos), 메타콜텍스(metacortex) 등 11팀이 선발됐으며, 지난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한국의 케이에스피게이밍(KSP-GAMiNG)이 본선 출전 자격을 얻어 총 12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예선전 종료 후, 선발된 12팀을 대상으로 본선전 조추첨식이 진행됐다.

이날 대진 추첨을 위해 참석한 케이에스피게이밍의 리더 송현규(24)는 "본선전에서 만날 팀을 사전 탐색하기 위해 일찍 와서 살펴보았는데 실력들이 대단하다"며 "저희 팀도 이번 대회를 위해 선수를 보강해 새롭게 라인업했다. 꼭 2회 연속 우승을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4개조 풀리그 방식으로 진행, 한국 대표 4팀을 선발하는 본선전은 오는 25일부터 7월 16일까지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용산 아이파크몰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본선 모든 경기는 'e스타즈 서울'의 주간 방송사인 온게임넷과 주간 온라인인 다음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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