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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자재·신공법만이 경쟁력이다 [5] (주)디자인파크개발

2005-10-04

기존 실내외 놀이시설물의 소재는 스틸파이프 또는 플라스틱(강화수지)으로 구조화 되어있어 아이들이 부딪치거나 넘어졌을 때 큰 위험을 초래하게 된다.그 방편으로 스폰지를 파이프에 감거나 매트리스를 실내에 깔아 위험을 최소화 하고 있다. 하지만 이런 안전방편을 생각하다보니 그 놀이시설물의 외관을 해 칠 뿐만 아니라 재질의 특성상 장소의 제약을 받게 되는 것이 현 놀이시설물의 실정이다.

이런 단점을 보완해 개발한 본 소재는 놀이기구자체를 쿠션으로 한 제품으로 그 형태를 다양하게 제작할 수 있어 재미있고 안전한 놀이기구라 할 수 있다.

큰 놀이기구는 아이들이 직접 닿는 부위에 이 소재를 이용해 안전을 꾀하며, 작은 놀이기구는 그 자체를 쿠션소재로 제작하게 된다.

활동적으로 뛰어 노는 어린이들이 다치는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본 소재에 따른 어린이 놀이시설물 완충재는, 설치되는 현장 상황에 따라 소정형상으로 조각되는 탄성층과, 상기 탄성층의 상부에 도포되는 1차 코팅층과, 상기 1차 코팅층의 상부에 도포되는 2차 코팅층과 상기 2차 코팅층 상부에 도포되는 3차 코팅층을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인장강도가 일반 연질 우레탄 코팅제에 비해 약 15배정도 우수하며 반영구적이다. 또한 형태 및 색조 변형이 없어 실내외 놀이터, 워터파크 물놀이 시설물, 아파트 피로티공간 등 설치현장에 구애받지 않고 설치가 가능하다.

특히 놀이시설의 형상을 자유자재로 하는 다양화 이점이 있어 매력적이며 공간에 맞게 디자인 할 수 있어 다양한 시장을 얻을 수 있다는 전망이다.

한편 소프트 플래이 시스템 이란 쿠션소재를 이용한 신개념 놀이시설로 아이들의 안전을 생각한 디자인파크개발의 컨셉이다. 단순한 재미에서 벗어난 기능과 예술적인 가치까지 가능하게 한 소프트플레이 시스템은 부드러운 폼 형식의 제품으로 알맞은 연성(soft)과 강한 내구성, 난연성을 갖추었으며 누구나가 상상하던 꿈과 동화의 나라를 시각화하여 놀이시설로 제작 및 설치할 수 있다.

무엇보다 흥미롭고 재미있는 구조에 안정성까지 갖추었으며, 기존의 놀이시설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다양한 테마 형식의 구조와 기능으로 고객의 만족을 극대화 하고 있다.

또한 전 제품을 수입에만 의존하던 본 제품을 국내최초 국산화함으로써 불필요한 외화 낭비를 막고 크게는 국가의 경쟁력도 높일 수 있는 시너지 효과까지 거둘 수 있다.

앞으로 ㈜디자인파크개발(www. dp566.com)은 본 소재를 이용해 실내외 놀이시설물의 고급화를 추진 보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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