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5-17
라이트브래인은 이 번 5월 아웃렛 쇼핑몰의 선두 브랜드인 세이브존의 사이트(www.savezone.co.kr)를 리뉴얼하여 최종 오픈했다.
세이브존은 현재 수도권의 화정, 성남, 부천상동을 비롯해 부산 해운대 등 전국에 8개점이 운영되고 있는 아웃렛 쇼핑몰 업계의 선두 브랜드임에도 불구하고, 온라인에서만큼은 브랜드 파워에 걸 맞지 않는 매우 빈약한 수준의 사이트가 운영되어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지 못하고 있었다.
라이트브래인은 온라인 마케팅 채널로서의 충실한 역할수행과, 세련된 브랜드 보이스(Brand Voice)를 통한 브랜드 이미지 향상을 목표로 세이브존 사이트 리뉴얼에 착수하였다.
패션 중심 아웃렛의 성격을 살려 “Save More, Style More”라는 컨셉을 도출하고 이를 세이브존 직원들을 활용한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이미지를 전개하여 타 경쟁사와 브랜딩의 차별화를 꾀했다. 컨텐트 운영에서는 고객이 매장을 방문하지 않고도 쇼핑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습득할 수 있도록 매장과 브랜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체계적으로 수록하였고, 각 담당자들이 업데이트하기에 용이하도록 편리한 관리 기능을 개발했다.
또한 마케팅을 지원하는 핵심 서비스인 문화센터를 강좌소개에서 수강신청까지를 온라인에서 한 번에 편리하게 이용 가능케 하여 그 동안 고객들이 겪어왔던 불편을 해소할 수 있게 되었다.
세이브존이 선두 아웃렛 쇼핑몰로서 고객들에게 전해온 우수한 브랜드 이미지를 앞으로는 온라인에서도 발전시켜갈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문의: 전략기획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