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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홍익대학교 광고커뮤니케이션디자인과 졸업전시회
IT/웹 마감

2004-10-31 ~ 2004-11-06








                  :: 2020 NAUTILUS(노틸러스) GUERRILLA EXHIBITION ::

1. 소속
 
홍익대학교 조형대학 디자인영상학부 광고커뮤니케이션디자인과 4학년

2. 참여인원
총 35명

3. 지도교수 
이기복 교수(디자인 영상학부 학장), 김덕용 교수(광고커뮤니케이션 디자인 학과장) 
류재우 교수, 김영국 교수, 박영원 교수, 박연선 교수

4. 학생대표
김영미 (010-9553-1455) / 김진수 (011-720-2540) / 남장혁 (016-730-8325)

5. 2020노틸러스 개요
 “사람들은 현재를 살아갑니다. 하지만 디자이너는 미래를 살아갑니다.”
우리가 사는 도시 중심의 높고 화려한 빌딩들은 이미 1800년대에 디자인 된 것이었습니다.
또한 현재 유행하고 있는 디자인들 중에는 이미 과거에 만들어졌거나 시도된 작품이 많습니다.
미래를 연구하고 시도하고 예측하는 것. 이는 디자이너만이 할 수 있는 능력이며 특권이라 생각합니다. 

저희 홍익대학교 광고커뮤니케이션디자인과 학생들은 이와 같이 미래에 나타나거나 주류를 이룰 수 있을 것이라 예측되는 커뮤니케이션디자인을 연구했습니다. 저희가 예측할 수 있는 미래의 시간을 2020년이라 생각하고, 일어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표현했습니다. 

6. 전시취지
- 전공관련 선배님들께 보여드리겠습니다.

: 사회에 나아가 우리나라의 커뮤니케이션디자인의 하나의 힘이 되길 꿈꾸는 우리 학생들은, 현재 사회에서 활동 중이신 선배님들께 저희의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이로 인해,따끔한충고와 격려를 보내주시어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리라 생각했습니다. 사회에 발을 내 딛으려는 순간, 가장 평가받기 두려운 분들이겠지만, 저희는 그에 과감히 도전하고자 합니다

- 하나를 해도 새로운 시도를 하겠습니다.
: 새로운 형태의 전시회를 하고 싶습니다. 누구나 하는 졸업전시회가 아니라, 홍익대 학교 광고커뮤니케이션디자인만이 할 수 있는 전시회를 열겠습니다. 

- 미래를 보여드리겠습니다.

: 디자이너에게 미래를 보는 능력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현재의 문제를 직시하고 문제에 대한 대안과 해결점을 찾는 것이 디자인의 역할이라고 지금까지 배워 왔습니다. 그것은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내기 위한 노력이기 때문입니다. 2020년 미래 커뮤니케이션의 형태를 예측해 보는 이번 전시회와 그 연구 경험은, 전시뿐만 아니라, 나아가 사회에 진출한 후에도 우리에게 많은 영향을 줄 것이라 확신합니다.

7. 전시 기간/장소

2004년 10월 31일 ~ 11월 2일 : 장충동 웰콤시티 갤러리
          11월 3일 ~ 6일 : 광고대행사를 비롯한 직접 찾아 다니는 이벤트형 게릴라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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