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토요일, 다양한 컨텐츠로 여러분의 감성을 깨우는 대림미술관의 D PASS!
열 번째 시간은, 다소 생소한 단어지만, 누구나 한 번쯤 들어 봤음직한 사운드 디자인의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아침에 눈을 뜨고, 깊은 밤 잠자리에 들 때까지 다양한 제품을 사용하고 접하면서, 여러분은 어떤 소리를 듣고 있나요?
미처 깨닫지 못한 곳의 의미 있는 소리로
우리의 일상을 더욱 다채롭게 만드는 사운드 디자이너 박도영과 함께하는 디자이너 톡을 놓치지 마세요.
l D PASS #10 디자이너 톡: 사운드 디자이너 박도영
일시 : 2014. 6. 14 SAT 7:00-8:30pm
장소 : 대림미술관 D LOUNGE
대상 : 일반 성인 200명
D PASS 가격 : 6,000원 (전시 입장료 별도)
좌성 배정: 자유석, 당일 선착순 입장
D PASS 구입안내
- 온라인 예매 : 인터파크 -> 예매 바로 가기
- 현장 구매 : 당일 미술관 1층에서 선착순 구입 가능
사운드 디자이너, 박도영
대학에서 클래식 작곡을 전공한 박도영은 졸업 후 전자회사에 입사. 누구나 기억하는 ‘문자왔숑!’
‘딩딩딩-굿모닝- 빠빠빠빠빠’로 시작하는 아카펠라 모닝콜을 만든 장본인이다.
최근 CBS의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세바시)에서도 강연을 진행한 바 있으며, 일관되며 단순하되, 감성적인 사운드 디자인을 추구하는 그는, 현재 자동차 회사에서 근무하며 소리를 통한 경험을 디자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