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isiON

2011 가을 저희들의 디자인 작업을 전시의 형태로 선보입니다. [visiON]이란 시각을통한 상상력, 통찰력, 미래지향적인 상상을 뜻합니다. 저희 [visiON]은 연세대학교 대학원 생활디자인학과에서 시각디자인을 연구하는 연구실의 동문으로 구성된 그룹으로, 통합적 사고 및 관점, 통합적 접근방법으로 디자인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21세기, 우리의 삶을 의미있고 풍요롭게 만드는 것은 인간을 이해하는 인간 중심의 디자인입니다. 이러한 디자인이 생활문화 속에 자리잡은 인간중심의 디자인이 되기 위해서는사람과 사람간의 소통, 사람과 사물간의 소통, 사물과 사물간의 소통 등이 중요하게 대두되며 이러한 소통의 성공적 수행을 위해서는 인간행동의 이해, 사물의 속성에 대한 이해그리고 지식과 경험을 기반으로 한 통합적 소통이 필요합니다.

이번 전시에는 ' 마젠타(Margenta)' 라는 주제를 가지고서 저희 [visiON]의 구성원각자가 가지고 있는 각기의 방법으로 접근하여 시각적으로 소통하고자 하였습니다. 저희들의 작업을 지켜봐 주시고 격려와 지도를 부탁드립니다.

YONSEI UNIVERSITY Magenta Exhib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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