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의 미술협회 회원 작가들이 너른골 미술제를 즈음하여 지역의 기관 및 사회단체와 함께 소외된 이웃과 행복을 함께 나누어 따뜻한 광주 만들기의 일환으로 작품을 통한 지역사회와의 교류 및 사랑을 실천하여 사랑이 함께하는 살기 좋은 광주를 만들어 가는 분위기 조성과 함께 적은 비용으로 가정에 아름다운 작품을 소유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기 위함이다.

영은 미술관에서 개최되는 너른골 미술제에 대작으로의 전시회는 전국에서 광주만의 자랑임을 광주 시민과 광주 방문 타 지역의 감상자들 에게 지역 작가들의 활동 역량을 홍보하고 작품 감상을 통해 미술문화의 저변을 확대하는 전시가 열린다. 이와 함께 광주미술협회 회원들이 저가의 소품(약30만원 이내)을 기증하여 시민들이 저가에 작품을 구매할 수 있는 전시를 기획하고 수익금은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하여 행복을 나누어 주는 전시회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