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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울 지나 봄 오듯 - 세한歲寒 평안平安

전시/행사 주간 1위 한겨울 지나 봄 오듯 - 세한歲寒 평안平安 평점: 9.7 티켓캐스트 172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장소 국립중앙박물관 기획전시실 (자세히) 기간 2020.11.24 ~2021.04.04 공연시간 60분 관람연령 전체관람가 혜택 무이자할부 (자세히) 카드할인 (자세히) 토핑 가입하고 중복할인 쿠폰받기 공연시간 정보 예매가능시간: 관람 10분전 월,화,목,금,일 10:00~18:00 (마지막 회차 17:00, 발권 및 입장 마감 17:30) 수,토 10:00~21:00 (마지막 회차 20:00, 발권 및 입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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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매 문의]: 1688-0361

- 초대권 소지자는 별도의 예매 절차 없이 입장하실 수 있습니다.

□ 전시개요

o 전시명 : 한겨울 지나 봄 오듯 - 세한歲寒 평안平安

o 기 간 : 2020. 11. 24.(화) ~ 2021.4.4.(일)

o 장 소 : 국립중앙박물관 기획전시실

o 전시품: <세한도>(국보 제180호), <평안감사향연도> 등 18점

o 내 용

- 1부: 세한歲寒 - 한겨울에도 변치 않는 푸르름

세한歲寒 - 한겨울에도 변치 않는 푸르름 | 특별 전시

국립중앙박물관,세한歲寒의 시간, 송백松柏의 마음 ‘세한’은 설 전후의 가장 심한 추위를 이르는 말로 인생의 시련이나 고난에 비유되기도 합니다. 전시 1부에서는 19세기 조선을 대표하는 학자이자 예술가 추사秋史 김정희金正喜(1786~1856)가 1840년 제주도로 유배가면서 겪은 세한의 시간과 <세한도>의 제작 배경을 조명합니다. 2부에서는 김정희 곁에서 소나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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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부: 평안平安 - 어느 봄날의 기억

평안平安, 어느 봄날의 기억 | 특별 전시

국립중앙박물관,<평안 平安, 어느 봄날의 기억>을 열며.. 꽃피는 봄날, 새로 부임한 평안감사가 그 첫발을 내딛습니다. 그를 맞이하기 위한 평안도 백성들의 손놀림이 분주합니다. 평안감사를 환영하는 잔치는 전국 팔도 중에서 가장 성대하고 화려하게 치러진 평양을 대표하는 행사였습니다. 여기, 그 날의 잔치를 기록한 그림 3점이 있습니다. 이번 전시는 연광정, 부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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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고락苦樂은 손 뻗으면 닿을 곳에 늘 함께 있습니다.

춥다가 따뜻하기도 하고, 슬프다가 기쁘기도 하고,

힘들다가 평안하기도 하고, 미워하다가 사랑하기도 합니다.

여기 두 그림이 있습니다.

세한歲寒은

한겨울 추위 속에서도 변치 않는 송백松柏의 마음입니다.

어려운 순간을 이겨내는 실낱같은 희망입니다.

평안平安은

봄날 평안감사로서 첫발을 내딛는 순간의 행복입니다.

백성들의 마음을 돌아보고 잊지 말아야 하는 다짐입니다.

선인先人은 변치 않는 희망으로 어려운 시절을 견뎌내었습니다.

우리의 힘든 시절도 곧 지나 봄날 같은 행복이 다시 찾아올 것입니다.

예나 지금이나 인생은 늘 그렇습니다.

* 국립중앙박물관 전시안내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으시면

오디오가이드를 무료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개인 이어폰 지참)

* 티켓 예매하기

한겨울 지나 봄 오듯 - 세한歲寒 평안平安

https://tickets.interpark.com/goods/20009843

[예매 문의]: 1688-0361

- 입장료

- 회차당(1회 30분) 50명 선착순(인터넷 예매 40명, 현장 발권 10명)

- 할인 정보

* 무료, 할인대상자는 관련 증빙 지참 필수

* 증빙서류 미지참시 현장에서 차액 지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