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이불루 화이불치 儉而不陋 華而不侈, 검소하지만 누추하지 않고, 화려하지만 사치스럽지 않다는 이 말은 백제의 문화를 상징하는 표현으로 김부식이 삼국사기에 기록한 말이다.
지금 한국미가 바로 백제의 미를 받아들이고 있다. 고구려의 역동적이면서도 웅혼함은 사라졌고, 신라의 화려함과 황금문화도 사라졌다. 고려와 조선을 거치면서 소박함과 단순미로 귀착되었다.
이러한 현대적 한국미를 2018년 산업디자인과 졸업전시에서 가구와 제품 그리고 소품으로 표현 해보고자한다.
기간 : 2018년 11월 16일 금요일 ~ 11월 20일 화요일
장소 : 계원예술대학교 디자인관 2층 산업디자인과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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