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y@Magma
미술
마감
2002-07-03 ~ 2002-07-31
베를린과 뉴욕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지리학적으로는 두 대륙에 걸쳐있는 픽셀아트의 최고봉인 Eboy가 그동안의 작업물들을 전시하고 있다. 대표적인 이미지로는 이시티(eCity)와 피콜(Peecol)이 있다. 이시티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건축물에 쏟은 이보이의 정성이 집약된 작품이다. 각각 따로 디자인된 건물들이 동일한 시점의 도시 풍경 속에 끊임없이 재조합된다. 사무실이 있는 건물들, 자동차들, 사람들과 외계인들, 거기에 로봇까지, 모두 마음대로 조합할 수 있어 이보이에서는 몇번의 마우스 클릭만으로 전혀 새로운 도시경관을 만들어낼 수 있다. 전시장소: EC1R 5BY(117 - 119 Clerkenwell Road London) 전시개장시간: Mon - Sat, 10am - 7pm 관람비 부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