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위메이드 창작게임 공모전 ‘아이디어 빅뱅’

한낱 심부름꾼이던 게임 기획자, ‘게임의 神이 되다’

게임 기획자라는 말조차 생소했던 1980년대 초반의 일본.
게임 프로그래머가 게임개발에 절대적인 영향을 끼쳤던 시기였기에 게임 기획자는 그야말로 아르바이트생이란 인식뿐이었다. 역경이 영웅을 만든다고 했던가.
게임 프로그래머들에게 ‘심부름꾼’ 취급을 받던 한 ‘게임기획자’는 게임 프로그래머들의 텃세를 이겨내기 위해 직접 프로그래밍 공부까지 해가며 게임을 개발했고, 그렇게 개발된 게임이 바로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게임이자 전세계적으로 무려 1억 7천만개를 팔아 기네스북에 등재되기도 한 슈퍼마리오 시리즈와 역사상 가장 완벽한 게임으로 평가 받는 젤다의 전설이다.
이로 인해 그는 ‘미야모토 시게루’라는 이름 앞에 ‘게임의 신’이란 호칭을 부여 받게 된다.
고난을 이겨낼 열정만 있다면 이루지 못할 것은 없습니다.
도전하십시오! 도전이 미래를 만듭니다


● 공모대상
-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가진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 공모소재
- 지금껏 보지 못한 획기적인 순수 창작 게임 기획서
- 소재, 장르, 플랫폼, 기획서 수 불문
- 넘치는 아이디어로 인한 다수 게임 기획서 출품 환영
- 기존 공모전 입상작 및 기성 게임 기획서는 시상 제외

● 공모방법
- 홈페이지 참조 (http://idea.wemade.com)
- 응모기간 : 2009년 2월 15일까지
- 심사기간 : 2009년 3월 6일까지
- 시상식 : 2009년 3월 13일

● 시상내역

<프로토타입 부문>
- 대상(1팀) 300만원, ‘09년 상반기 인턴 부여 1명
- 금상(1팀) 200만원, ‘09년 상반기 인턴 부여 1명
- 은상(1팀) 100만원
- 동상(1팀) 50만원

<게임아이디어 부문>
- 금상(1팀) 200만원, ‘09년 상반기 인턴 부여 1명
- 은상(1팀) 100만원
- 동상(1팀) 5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