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 우사단 마을에서 작업하며, 코아트 공간을 꾸미고 있는 아무입니다.
서로 다른 분야의 작업자들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아무 스페이스에서
라이언 맥긴리와는 다르고, 앤디워홀 스럽지 않으며, 알렉산드로 멘디니같지 않은 작업자분들을 모집합니다!
하늘이 보이는 전망 좋은 곳에서
서로 마주하고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작업자들을 위한 공간, ' ' 아무 스페이스’로 오세요!
아무 스페이스 : 코아트(co-art)
다양한 분야의 다섯 멤버가 각자의 작업에 몰입하며,
영역의 경계를 넘어서고자 코아트(co-art)라는 개념의 공용공간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개인 작업공간
개인 작업의 몰입을 위해 디자인, 평면, 청각 또는 후각에 초점이 맞춰진
세 개의 작업실로 구분이 되어있어, 작업의 형태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코아트 공간
코아트 공간에서는 서로 다양한 기회와 결과를 만들 수 있는 가능성의 실현 뿐 아니라
워크샵에서 스탠딩 파티까지, 일주일 전 공간 사용자들과 일정조율을 통해 이벤트 진행도 가능하답니다!
3층 건물의 3층에 위치해 거실에 햇볕이 잘 들어오는 것은 물론!
거리가 조용해 자신의 작업에 몰입하기에 좋아요.
밤에 작업이 잘 되는 분들에게는 달빛이 그대에게 영감을 줄테야~
부엌
' ' ' ' ' ' ' ' ' ' ' ' ' ' ' ' 아무 스페이스’에는 넓고 쾌적한 스칸디나비안식 부엌이 있어요!
때문에 요리에 관한 작업을 필요로 하시는 분들도 모집하고 있습니다.
창으로 들어오는 밝은 햇살 맞으며 편하고 자유롭게 요리작업하세요!
옥상
복도의 원형 나선계단을 통해 올라가면 펼쳐지는 탁 트인 정경! 이슬람사원과 한강을 아우르는 풍경을 바라보며 아무 스페이스의 전용 옥상 에서 리프레쉬하고, 꽃피는 봄이 오면 함께 옥상 나들이해요~
[제공되는 물품]
- 공용
코아트 소파, 코아트 테이블(180*80 6인용), WIFI, 생필품(휴지, 수건, 비누, 식수 등),
부엌용품(가스레인지, 냉장고, 식기류)
- 개인
작업대(120*40 1인용), 등받이의자(필요에 따라 스툴 제공가능)
[우사단 마을에 위치한 아무스페이스]
아티스트들의 독특한 작업실과 아기자기한 공방들이 자리한 우사단 마을.
이태원역에서 10분 거리에 위치해 경리단, 해방촌과 가깝고, 홍대와 강남의 이동이 편해요!
[아무 스페이스의 특.별.함.]
그 밖에 원하시는 분들에 한해 다채로운 영역과 주제를 다루는 전문적인 워크샵과
작업자들끼리 식사 혹은 티타임을 함께 만들어나갈 예정이니, 소통을 원하시는 분이라면 언제든 환영해요!
' ' 나' ' 의 작업과 ' ' 서로' ' 의 가능성을 실현하는 ' ' 아무 스페이스’에서 함께 작업해요.
작업을 원하시는 분은 신청서를 작성해 주세요!
신청서 링크 : https://goo.gl/forms/KwSPuomgMrOr53BS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