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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 클럽 EDM 사운드에 적합한 엑스트라 베이스 헤드폰 출시

소니코리아 | 2017-03-16

엑스트라 베이스 중 MDR-XB950N1 (사진 제공: 소니코리아)

엑스트라 베이스 중 MDR-XB950N1 (사진 제공: 소니코리아)

 

소니코리아가 중저음의 클럽 EDM 음향을 완벽하게 재현하는 엑스트라 베이스 헤드폰과 이어폰 4종을 출시한다.


엑스트라 베이스(Extra Bass)는 실외에서도 최상의 음악 감상 환경을 만들어주는 무선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MDR-XB950N1’, 박진감 넘치는 베이스 음향의 무선 헤드폰 ‘MDR-XB950B1’, 균형 잡힌 음향감에 5가지 컬러를 더한 헤드폰 ‘MDR-XB550AP’, 방수 기능을 탑재한 스포츠 방수 스테레오 이어폰 ‘MDR-XB510AS’로 구성된다.

이 중 무선 블루투스 헤드폰인 MDR-XB950N1과 MDR-XB950B1은 NFC 연결 혹은 블루투스 페어링을 통해 스마트폰 및 워크맨 등과 간편하게 연결할 수 있다.

또한, 소니 ‘헤드폰 커넥트(Headphones Connect)’ 앱을 통해 베이스 음향의 강약 설정을 할 수 있으며, 아리아(Aria), 클럽(Club), 홀(Hall) 등 공간감 효과까지 조절할 수 있다. MDR-XB550AP와 MDR-XB510AS는 유선 헤드폰 전용인 ‘스마트 키(Smart Key)’ 앱을 통해 핸즈프리 이용을 위한 다기능 버튼 설정이 가능하다.

엑스트라 베이스 시리즈는 저음을 강화하는 일렉트로 베이스 부스터가 탑재되어 있어 저음을 강렬하게 전달한다. 따라서 강렬한 중저음의 매력이 극대화되는 EDM, 팝, 힙합, 락 등 저음이 강조된 음악을 감상하기에 최적화된 헤드셋이다.

그뿐만 아니라, 노이즈 캔슬링, 방수 등의 기능이 강화되어 최근 야외 활동이 늘어나고,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소비자를 만족시킨다. 엑스트라 베이스의 자세한 사양과 구매는 소니스토어 온라인 홈페이지( store.sony.co.kr)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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