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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디자인연구소] 우리나라 생물자원의 미래를 열어 줄 새 상징 탄생

2006-10-31




<엑스포디자인연구소, 국립생물자원관 MI 개발>

CI 및 브랜딩 전문업체인 엑스포디자인연구소(대표 정석원)는 우리나라 생물자원의 소장및 연구의 요람이 될 국립생물자원관의 MI(Museum Identity)를 개발, 발표하였다.

개발된 MI는 전체적으로 우둘투둘한 느낌의 나뭇잎 형태의 프레임에 주황, 녹색, 파랑의 3색 면과 생물의 5계를 단순화한 아이콘을 조화시킨 심벌마크 형태이다. 3색 면은 모든 생물이 더불어 살아가는 터전인 하늘, 땅, 바다라는 자연환경을 의미하고, 5가지 아이콘은 생물의 5계인 원핵생물계, 균계, 원생생물계, 식물계, 동물계에 해당하는 대표 생물을 형상화한 것으로 생물의 다양성을 의미한다.
심벌마크에 표현된 5가지 생물 아이콘은 관람객들에게 생물자원에 대한 이해를 돕고, 호기심을 유발시키는 재미 요소가 될 것 이다.

엑스포디자인연구소는 이번 국립생물자원관 MI 개발에 대해 “생물주권 확립을 통해 국가경쟁력을 제고하고자 하는 국립생물자원관의 비전을 가시화하였고, 생물자원의 가치와 중요성에 대한 국민적 인식을 새롭게 하는 데 큰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국립생물자원관은 국가의 주요 환경자산이자 생물산업(BT)의 원천소재인 생물자원을 체계적으로 보전 및 관리하고, 국민들에게 생물자원의 중요성을 인식시키는 교육 및 홍보역할을 수행하고자 환경부에서 건립 중인 기관이다. 위치는 인천광역시 서구 경서동 종합환경연구단지 내에 있으며 내년 초 개관할 예정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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