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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공모전 최신 소식을 소개합니다.

어서와~공모전은 처음이지?
기나긴 겨울방학 동안, 뭘 해야 될지 감이 잡히지 않는다는 여러분들을 위해 캠퍼스정글이 준비했다. ‘공모전과 함께 겨울방학나기 프로젝트!’ 공모전 도전이 생소하고, 어렵게 느껴진다는 이들을 위해 공모전 종류 소개부터 팀 구성원 선정, 자료조사 방법 등 가장 기본적인 내용 위주로 다뤘으니, 가벼운 마음으로 읽어 내려가 보도록 하자. (2014-01-03)  



지난주를 기점으로 기나긴 겨울방학이 시작됐다. 2달이라는 기간 동안, 차곡차곡 모아둔 돈으로 배낭여행을 떠나겠다는 이들도 있을 것이고, 아르바이트에 매진하겠다는 이들, 목표한 점수도달을 위해 어학공부를 열심히 하겠다는 이들도 있을 것이다. 반대로 아무 계획 없이 뭐하며 지내야 할지 막막하다는 이들도 많다.
각자 나름의 방법으로 알차게 방학을 보낼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을 테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가 부지기수다. 넋 놓고 있다 눈 깜짝할 사이에 흘러가버리는 것이 시간이니 만큼, 주어진 기간 내에 지식도 쌓고, 내실도 다질 수 있는, 의미 있는 활동을 해보는 것이 어떨까. 뭘 해야 될지 감이 잡히지 않는다는 여러분들을 위해 캠퍼스정글이 준비했다. ‘공모전과 함께 겨울방학나기 프로젝트!’ 공모전 도전이 생소하고, 어렵게 느껴진다는 이들을 위해 공모전 종류 소개부터 팀 구성원 선정, 자료조사 방법 등 가장 기본적인 내용 위주로 다뤘으니, 가벼운 마음으로 읽어 내려가 보도록 하자.  

에디터 | 박유리(yrpark@jungle.co.kr)

                             

공모전과 관련된 기본지식도 없이 무턱대고 도전할 순 없는 노릇이다. 대략 어떻게 흘러가는지 알아야 도전도 쉬운 법이니 아래 준비과정을 참고하자. 



* 공모전 준비과정*

관심분야 공모전 찾기→ 공모전 선택→ 팀원 선정→ 자료 조사하기→ 공모전 분석하기→ 기획/아이디어 짜기→ 작품 완성하기→ 내·외부적으로 평가하기→ 접수하기



·공모전 종류

공모전 분야는 크게 광고, 논문, 디자인, 마케팅, 참여형 공모전으로 나눠지는데, 그 종류가 다양한 만큼 자신의 전공이나 관심분야가 일치하는 분야에 도전하는 것이 중요하다. 평소 잘 몰랐던 분야나 더 알고 싶은 분야가 있다면 자발적으로 공부한다는 생각으로 도전해 봐도 좋을 듯하다.

광고공모전은 제일기획광고대상, HD애드 광고대상, 국민은행 광고 공모전 등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대회가 많은 분야로, 대학생들의 참여도 역시 높다.
광고공모전에 도전할 때 광고매체의 특성을 이해하면서도, 공감이 가는 스토리라인과 기성세대와 다른, 대학생만이 낼 수 있는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함께 담아내는 것이 중요하다. 전통이 있고 유명한 공모전일수록 공모전 베테랑(≒선수(?))들의 참여도가 높기 때문에, 처음 시작하는 이들에게는 다소 어려운 도전이 될 수 있으니 경쟁률이 낮은 공모전부터 차근차근 도전하자.    

경제 및 무역 등 경제 부문과 자동차․기계․통신 등 이과 부문의 전문적인 내용을 제시하는 논문공모전은 다른 분야에 비해 대학생들의 참여도가 낮은 편에 속하지만, 채용특전이라든지, 문화유적지 탐방, 해외 배낭여행, 국제 대회 참가 특전 등 수상혜택이나 특전이 타 분야 못지않게 많다. 논문공모전에 관련된 자세한 팁은 수상전략 ‘논문 공모전에 한 발짝 다가서기(http://bit.ly/1gq2qPY)’를 참조하자. 

CI․BI, 캐릭터(마스코트) 디자인, 심벌 및 엠블럼, 제품 디자인, 패션 디자인, 일러스트 등 그 종류가 다양한 디자인공모전은 주로 미술이나 디자인대학 관련 학생들이 출전한다. 요즘은 비전공자들을 위한 디자인 공모전도 많이 개최되고 있는 추세다.
자신이 가진 아이디어를 이미지화하는 대회인 만큼, 생각을 얼마만큼 실용적이고 독창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지 여부가 중요하다.

최근 기업에서 가장 많이 개최하는 공모전 분야는 무엇일까? 바로 마케팅공모전이다.
기업이 가진 문제에 대해 해결책을 제안을 하거나, 프로모션 아이디어, 신제품 홍보, 기업의 사회환원프로그램 등을 제안하는 분야가 있으니 자신 있는 부문에 지원하자.    
광고공모전과 마찬가지로 대학생만이 낼 수 있는 신선한 아이디어를 담아내는 것은 물론, 실제 사업방안으로 채택할 수 있을 정도의 ‘실용성’도 염두에 두고 기획서를 작성한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참여형 공모전은 학생기자, 마케터, 아이디어 기획단, 서포터즈, 홍보대사 등을 모집하는 공모전으로, 대학생 신분으로 기업문화를 배울 수 있고 학교 외 사람들을 만나 인맥을 형성할 수 있다는 장점 덕에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 신한은행 대학생홍보대사, 영삼성 대학생 서포터즈, KT모바일 퓨처리스트 등을 들 수 있다. 요즘은 웬만한 기업체나 관공서, 기관에서 대외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니, 자신의 취향과 전공, 장래희망에 맞는 곳에 지원하자. 



·팀 구성원 꾸리기

개인으로 출전해 수상의 기쁨을 안는 이들도 있지만, 일반적으로는 팀으로 출전하는 경우가 많다. 혼자서 하는 것보다 기획, PPT 제작, 발표 등 각 파트별로 재능이 있는 사람들과 함께 고심하고 만든 결과물이 낫기 때문이다. 특히, 처음 시작하는 사람이라면, 혼자보단 팀원과 함께 하는 것이 향후 다른 도전을 위해서도 좋다. 남과 함께하는 법을 배울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 될 것이며, 팀워크를 요하는 직장 생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그렇다면, 팀원은 어떻게 구성해야할까? 마음에 맞는 친구와 함께 해도 좋지만, 이왕 큰 마음먹고 도전하는 것이라면 각 파트별 업무에 자신 있는 이들과 함께 작업하도록 하자.
학교 내 게시판이나 캠퍼스정글과 같은 공모전 정보 사이트, 대학생 커뮤니티, 취업 카페 등에 접속하면 공모전에 함께 도전할 팀원을 모집하는 글들을 많이 볼 수 있다. 그 중 자신과 맞는 곳을 선택하거나, 마음에 드는 팀이 없다면, 직접 팀원 모집 게시글을 올리면 된다. 
 
                          

·자료조사는 어디서, 어떻게?

뉴스기사나 통계자료, 권위 있는 전문가의 의견 등 아이디어를 뒷받침해줄 수 있는, 객관적이고 공신력이 있는 자료를 참조하는 것이 중요하다.
뉴스기사의 경우, 사람들이 관심사나 시대의 트렌드, 이슈를 담고 있기 때문에 많이들 참고한다. 일반 기사보다는 통계나 자료를 분석해놓은 설문조사 결과나 표, 주최사의 현 상황을 파악할 수 있는 CEO의 인터뷰 내용 등을 활용하면 좋다.  
포털사이트를 이용할 경우, 방대한 웹 페이지들 속에서 필요한 정보를 찾아내야한다는 수고스러움을 감수해야하지만, 자료가 많은 만큼 기업 및 기관에서 만든 중요한 내용을 담은 문서를 발견할 가능성도 높다. 특히 구글은 우리나라 포털사이트에 없는 희귀한 자료가 많기 때문에 사람들이 많이 이용한다.


* 참고하면 좋을 사이트 *

통계청 www.kostat.go.kr
국회 전자도서관 dl.nanet.go.kr
구글 학술 검색 scholar.google.co.kr
삼성경제 연구소 www.seri.org
LG 경제연구원 www.lgeri.com
DMC 리포트 www.dmcreport.co.kr
한국디자인진흥원 www.designdb.com

                     
· 공모전 분석 & 아이디어 도출은 어떻게?

주최사들이 공모전을 개최하는 데에는 분명한 이유가 있다. 지원자들 도전할 공모전 요강을 여러 번 읽어야 주최 측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 훌륭한 작품을 만들었다할지라도, 공모전에서 정해놓은 사항과 다르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다. 방향을 잡기 위해 공모요강을 여러 번 보는 것이 중요하다.

공모요강을 숙지한 다음, 관련 대회 수상작이나 역대 수상작을 보며 작품이 흘러가는 방향, 논리의 타당성을 입증시켜주는 자료 선정 및 배치 방법, PPT 구성 및 디자인 등을 참조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수상작들을 보다보면 어떻게 해야 되는지 감이 잡히는 것은 물론, 자신의 만의 것으로 습득할 수 있다. 역대 수상작들을 볼 수 있는 공모전 사이트로는 제일기획 광고대상 (http://adaward.cheil.co.kr)과 대한민국 대학생 광고 경진대회 (http://kosac.ad.co.kr/kosac)가 있다.

아이디어 도출은 분석한 자료들을 바탕으로 이루어지며, 자유롭게 팀원들과 대화를 통해 이끌어 내거나 브레인스토밍, TV 및 인터넷, 신문 등 매체를 보며 얻는 경우가 많다. 혹은 전혀 예상치 못한 곳에서 아이디어가 떠오를 수 있으니 늘 메모하는 습관을 가지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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